Blur hash
Sister Sledge
Sister Sledge • 1979 • 12곡, 1시간 9분

흥겨운 베이스라인,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드럼 비트, 그리고 자매애에 관한 테마는 이 앨범의 중요한 요소였다. 이것은 앨범의 타이틀트랙이 나이트클럽에서 사랑받는 디스코 시대의 클래식에서 수많은 결혼식 피로연의 연주곡으로 탈바꿈할 수 있던 요인이기도 했다. 쓰리 리버스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하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피츠버그 파이러츠도 1979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때, 이 곡을 주제곡으로 사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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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IC
CHIC • 1978 • 8곡, 42분

모던 댄스음악은 쉭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.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와 베이시스트 버나드 에드워즈, 드러머 토니 톰슨의 멤버로 결성된 쉭은 록시 뮤직과 키스, R&B의 영향을 받은 디스코 시대의 핵심 밴드였다. 이들이 창조해낸 최면적이면서도 흘러내리는 듯한 그루브는 지금까지도 울려퍼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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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IC
CHIC • 1979 • 7곡, 36분

캘리포니아의 켄던 스튜디오, 뉴욕의 파워 스테이션과 일렉트릭 레이디를 오가며 1979년의 겨울과 봄에 걸친 8주 동안 녹음한 「Risqué」는 디스코 음악 속에는 알맹이가 없다는 이들에게 들려줄 증거물 A 같은 작품이다. 앨범은 버나드 에드워즈와 나일 로저스의 창조적인 파트너십이 그 극치에 다다랐음을 보여준다. 16만 달러라는 저예산이 소요된 이 앨범은 야심 찬 대형 앨범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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